쟈콥's 성장일지

원서읽기 Unreasonable Hospitality #2 본문

USA/영어공부

원서읽기 Unreasonable Hospitality #2

Jungwook Kim 2023. 1. 6. 08:54

P.28

Let your energy impact the people you're talking to, as opposed to the other way around.

 

당신과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에너지로 영향을 끼치도록 하라(문맥상 선한 영향력), 반대의 경우를 거부하며

 

-내가 가진 에너지로(사람마다 갖는 고유의 느낌, 기질)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 기왕 주는 거 좋은 것을 주는 것이 좋겠다. 가끔 불평&불만으로 꽉 찬 그런 부정적인 사람들은 만난다. 그들 또한 그들의 에너지로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주는데, 이는 좋은 결과로 연결되진 않았었다. 그래서 현재 내가 주변 동료들에게 뿜어내는 에너지가 어떤 형태일까, 어떤 느낌을 주는가 하는 질문을 해봤다. 그게 어떤 형태든 좋은 것이었으면 좋겠다.

 

P.28

Ask him how his day was going, and he'd say, "You know man, I'm trying to make today the very best day of my life."

 

그에게 그의 하루가 어땠는지 묻는다면 이렇게 말할것이다, "이 친구야, 나는 오늘을 내 인생의 가장 좋은 날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야."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딱 이렇게 대답하고 싶다. 오늘이 내 인생의 가장 좋은 날이라면 그게 행복한 인생 아닐까. 물론, 매일매일의 기분이 다르고 해결해야 할 일들이 벅찰 수도 있을 것이다. 이는 항상성을 유지하라는 의미로 내게 다가온다. 이를 통해 평정심을 늘 유지할 수 있다면 좋겠다. 역시 마음가짐부터 시작이라고 하는 게 정말 맞는 듯싶다.

 

P.29

"Be the swan" reminded us that all the guest should see was a gracefully curved neck and meticulous white feathers sailing across the pond's surface---not the webbed feet, churning furiously below, driving the glide.

 

"백조가 되어라"라는 말은 우리들에게 모든 고객들에게 우리들이 우아하게 굽어진 목과 섬세한 흰 깃들 과 함께 연못의 표면을 유영하는 듯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수면아래의 치열하게 움직이고 있는 물갈퀴가 아닌.

 

-항상성에서 오는 평정심과 연결 지어볼 수 있겠다. 이는 좋아하는 비유이기도 하다. 실수를 해도 태연하게,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은 훈련되어야 하고 개인적으로 지향하는 부분이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에 언제나 실수하고 좌절하고 실패를 겪지만, 항상성을 유지하며 평정심을 갖고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채워나간다면 내가 속한 분야에서 백조처럼 우아하게 유영하듯 일할 수 있지 않을까

 

P.31

We were happy to come to work; our colleagues were happy to come to work. When our boss walked in, we hustled a little harder---not because we were scared, but because we wanted them to see we were on top of our corner of the world. And every day, we saw guests leaving our restaurants contented, refreshed, and restored. They couldn't wait to come back, and neither could we.

 

우리는 출근이 좋았다. 우리 동료들도 출근을 좋아했다. 우리들의 보스(상사)가 출근할 때, 우리들은 조금 더 격하게 일했습니다. 그가 두려워서 그런 게 아니라 우리가 우리의 위치에서 최고로 잘하고 있다고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일 우리는 손님들이 모든 것에 만족하고, 상쾌해하고, 충전되어 식당을 나가는 모습들을 봤다. 그들은 우리 식당에 다시 오고 싶어 할 것이다. 우리들처럼!

 

-이런 이상적인 곳이 있을까 싶다. 출근이 즐겁고 이러한 즐거움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선 순환을 거치게 되니, 이런 기업체는 결국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에 일정 부분 기여를 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문득 호스피탈리티 업계는 개인들의 심신을 정화시켜 다시 그들이 속한 곳으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느낀다. 각자만의 업이 있고 분야가 있을 터다. 이는 다시 말해, 모든 개인은 그들만의 전쟁터가 있다. 그곳에서 치열하든 게으르든 그것은 그들의 몫이지만, 그것들에서 오는 피로가 분명 존재할 것이다. Danny Meyer의 기업문화는 Will의 지인들이 묘사하듯 다소 격하게 숭배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들의 기업문화가 그들의 공동체를 기쁨과 행복으로 충전시키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오늘의 단어&숙어

 

1. pretentious: 허세 부리는, 가식적인

*attempting to impress by affecting greater importance, talent, culture, etc., than it is actually possessed

 

2. covet: (남의 물건을) 탐내다, 갈망하다

*to wish for earnestly, to desire (what belongs to another) inordinately or culpably

 

3. tribute:

- 헌사, 찬사

- ~의 효력(영향력)을 입증하는 것

*something that you say, write, or give that shows your respect and admiration for someone

 

4. naively: 순진하게

*in a way that shows you are too willing to believe that someone is telling the truth

 

5. unabashed:

- 부끄러운 줄 모르는

- 뻔뻔스러운

*without any worry about possible criticism or embarrassment

 

6. instill: 스며들게 하다, 서서히 주입시키다

*to put a feeling, idea, or principle gradually into someone's mind, so that it has a strong influence on the way that person thinks or behaves

 

7. cult:

- 추종, 숭배(생황 방식, 사상들에 대한)

- 광신적, 사이비적인

- (종교적) 제례 의식

*a particular system of religious belief

 

8. snide: (은근히) 헐뜯는

*(especially of remarks) containing unpleasant criticism that is not clearly stated

 

9. avow: 맹세(공언)하다

*to admit something or say something publicly

 

10. repercussion: (간접적) 영향

*the effect that an action, event, or decision has on something, especially a bad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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